
▲배우 고아라(사진=고아라 인스타그램)
배우 고아라가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고아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 데이~ 샤이닝"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빨간색 페도라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카키색 아우터를 입고 긴 검은 머리를 하나로 자연스럽게 묶은 채 셀카를 찍고 있는 고아라의 눈부신 외모가 인상적이다. 특히 독특한 스타일의 귀걸이가 눈길을 끈다.
한편, 고아라는 박서준, 박형식, 최민호, 도지한 등과 최근 KBS2 '화랑 : 더 비기닝' 촬영을 마쳤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인 '화랑 : 더 비기닝'은 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리는 청춘 드라마로, 오는 12월 방송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