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궁금한 이야기Y' 아동학대)
‘궁금한 이야기 Y’ 주삿바늘 아동 학대 논란 가해자가 혐의를 부인했다.
9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충남 예산 공립 유치원에서 일어난 아동학대 논란에 대해 그려졌다.
충남 예산 공립 유치원에 아이를 보낸 아동의 학부모가 아이를 씻기는 도중 옷에 묻어 있는 선명한 핏자국을 발견했다. 부모는 아이의 옷을 벗겨 몸 상태를 확인했다. 아이의 팔에서 발견된 것은 주삿바늘 자국. 아이들은 유치원 선생님이 착해지기 위해 맞는 주사라며 본인들에게 주사를 놨다라고 말했다. 또 가해자 박 씨는 자신의 교육 철학이라며 테이프를 들고 아이의 손까지 묶었다고 한다.
이날 아동 피해자 부모들은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냐”라며 “아이를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라고 하나같이 말했다.
가해자 박 씨의 법적 대리인은 “손 테이프는 죄송하다고 말하면서 주삿 바늘은 죄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박 씨와 함께 일한 교사들은 “박 씨가 직접 주사를 줬다”라며 “아이들에게 몰래 주사를 놓는 법 까지 알려줬다”라고 밝혔다.
또한 박 씨가 놓은 주사에는 빨간 액체가 들어있었다. 이에 함께 일한 동료 교사들은 “빨간 물감”이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 해당 교사는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