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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한동근, 음악방송 정주행이 감동적인 이유

한동근, 준비된 자가 얻어낸 값진 기회

▲'음악중심' 한동근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무대(사진=MBC '쇼! 음악중심' 한동근)
▲'음악중심' 한동근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무대(사진=MBC '쇼! 음악중심' 한동근)

'음악중심' 한동근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자력으로 일군 성공에 감동까지 얹어졌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가수 한동근이 최근 역주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데뷔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열창했다. 이날 한동근은 특유의 감성적인 음색으로 가을 밤을 달콤하게 적셨다.

한동근은 최근 MBC '듀엣가요제'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보다 앞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왕 결정전까지 올라갔지만, 음악대장 하현우의 강세에 밀려 가왕 자리엔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듀엣가요제'에서 본연의 실력을 드러내 대중에 자신의 존재를 제대로 각인시켰다.

앞서 한동근은 2013년 방송된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을 통해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발탁된 오디션 스타다. 하지만 이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진 못했다. 2014년 9월 데뷔싱글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발표했지만 큰 관심을 받진 못했다.

▲가수 한동근(사진=플레디스)
▲가수 한동근(사진=플레디스)

하지만 '듀엣가요제'를 통해 그의 노래실력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하자 상황은 달라졌다. 덩달아 그의 데뷔곡에도 포커스가 맞춰지기 시작한 것. 가을이라는 계절과 잘 어우러지는 감성 가득한 그의 음색은 리스너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동근은 자신의 장기인 노래를 통해 기회를 만들어냈고, 그 기회를 자신만의 실력으로서 잡아내는 데 성공했다.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가 인기를 끌자 최근 그가 발매한 '그대라는 사치'도 함께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음원차트 2, 3위를 독식하고 있다. 최근엔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의 라이브를 원 없이 선보이고 있다. 지난 9일에는 KBS2 '뮤직뱅크'에서 톱 아이돌 엑소를 꺾고 1위를 차지해 큰 화제가 됐다. 오로지 실력으로 일궈낸 성공, 한동근의 성공에 많은 이들이 호응하는 이유다.

한동근은 지난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뮤직뱅크', '음악중심' 등의 무대에 서고 있다. 기록적인 역주행, 한동근이 만들어낸 이변은 가요계에 오래토록 회자될 듯 하다.

한편, '음악중심' 한동근이 선보인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해피앤딩으로 끝나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한 서정적인 노랫말이 가슴을 울리는 감성 발라드 곡이다. 이별의 가슴 아픔과 되돌릴 수 없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의 두 가지 감정을 섬세하고 진솔하게 풀어내 완성도를 더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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