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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팽이소년VS가마니, 이브VS이승철로 감성 보컬 대결

▲'복면가왕' 팽이소년VS가마니(MBC)
▲'복면가왕' 팽이소년VS가마니(MBC)

'복면가왕' 팽이소년과 가마니가 우열을 가리기 힘든 가창력으로 대결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38대 가왕을 가리기 위한 준결승전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두 번째 대결은 부드러운 미성에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인 팽이소년과 가마니가 무대에 올랐다. '복면가왕' 팽이소년과 가마니는 각각 이브와 이승철 노래를 선곡해 감성 무대를 꾸몄다.

또 이날 실력자들의 등장에 더 강력해진 무대를 준비한 에헤라디오는 38대 가왕에 대한 의지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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