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어라미풍아'(MBC)
'불어라 미풍아'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12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는 전국기준 13.6%를 기록했다. 이는 10일 방송 당시 시청률 12.1%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불어라 미풍아'는 임지연과 손호준이 주연으로 나선 드라마로 탈북녀와 변호사가 함께 여러가지 갈등을 헤쳐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우리갑순이'는 6.4%를 기록하며 소폭 상승한 시청률을 보였지만, '불어라미풍아'에 1위를 내줬다.
한편 '불어라 미풍아'는 매주 토, 일 MBC에서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