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계수양복점신사들' 출연진(출처=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양복점신사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출연진이 시청률 30% 돌파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추석 메시지를 전했다.
12일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는 차인표, 라미란, 이동건, 조윤희, 김영애, 오현경, 최원영, 현우 등 출연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출연진은 제작사를 통해 "시청자분들이 너무나 큰 사랑을 주시고,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밝고 따뜻한 드라마로 웃음과 감동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더불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지와 다함께 둘러 앉아 월계수 보시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저희의 기를 받아 시청자분들 모두 풍성한 한가위 되시라"고 인사를 전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다. 지난 11일 방송 6회 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