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투비-블루 '내 곁에 서 있어줘'(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비투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유닛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비투비는 보컬라인 서은광, 이창섭, 임현식, 육성재 네 멤버로 이뤄진 첫 유닛 비투비-블루를 결성하고 오는 19일 디지털싱글 ‘내 곁에 서 있어줘’를 발표한다.
신곡 ‘내 곁에 서 있어줘’는 씨스타, 트와이스 등을 프로듀스한 블랙아이드필승의 작품으로, 비투비의 성숙해진 보컬을 확인할 수 있는 감성 발라드곡이다. 아울러 비투비 멤버 프니엘이 ‘내 곁에 서 있어줘’의 뮤직비디오 연출에 직접 참여,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측은 “‘내 곁에 서 있어줘’는 비투비 보컬라인 멤버들의 진가가 발휘된 곡이다. 가을과 어울리는 감성 발라드로 팬 분들뿐만 아니라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투비-블루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비투비는 유닛 컴백에 앞서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아이돌 요리왕’, 15일 방송되는 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 등에 출연해 국내 팬들을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