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지원 오영욱 부부(사진=엄지원 인스타그램)
영화 '마스터' 합류를 알린 배우 엄지원이 남편 오영욱과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지 패밀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남편 오영욱과 강아지를 끌어 안고 즐거운 모습을 전했다. 엄지원은 앞서 2014년 건축회사 디자인사무소 대표 오영욱과 결혼했다.
엄지원은 조의석 감독의 영화 '마스터'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으로 이 영화는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오달수, 진경 등이 출연하며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