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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무명배우부터 변호사까지…‘극과 극’ 반전 모습 공개

▲배우 이준(사진=프레인TPC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이준(사진=프레인TPC 공식 인스타그램)

'캐리어를 끄는 여자' 배우 이준의 극과 극 반전 모습이 대공개됐다.

13일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올 가을. 내일이 없는 무명배우와 세상 어디에도 없는 변호사가 동시에 찾아옵니다. 이준 '럭키' 재성, '캐리어를 끄는 여자' 석우"라는 글과 함께 이준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은 수염을 깎지 않은 채 꾀죄죄한 모습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인상을 가득 쓰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듯한 이준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준은 깔끔한 정장 차림에 헤어스타일로 변호사다운 단정함을 드러내고 있다. 동일 인물이라곤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변신한 그의 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준은 10월 개봉 예정작 '럭키'에서 무명배우 재성 역을 소화한다. 또한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선 변호사 마석우 역을 맡았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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