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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한효주 ‘W(더블유)’, 시청률 1위로 종영…‘질투의 화신’ 천하될까

▲'W’ (MBC)
▲'W’ (MBC)

드라마 'W'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막을 내렸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MBC 'W'(극본 송재정/연출 정대윤) 최종회는 전국기준 9.3%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나타낸 시청률 11.3%보다 2.0%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현실과 만화를 오고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판타지 멜로 드라마 ‘W’는 3회 만에 10%대 시청률을 돌파하며 이목을 끌었지만, 마지막 회에서 10% 조금 못 미치는 시청률로 아쉬움을 남겼다.

마지막 회에서는 오성무(김의성 분)가 희생해 ‘웹툰 W’ 속 강철(이종석 분)이 삶을 얻어 해피엔딩으로 종영됐다.

'더블유' 후속으로는 '쇼핑왕 루이'가 방송된다. '쇼핑왕 루이'는 서인국, 남지현, 윤상현, 임세미 주연의 드라마로 복잡한 소비의 도시,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온실 기억상실남 '쇼핑왕 루이'와 오대산 날다람쥐 넷맹녀 '고복실'의 파란만장 서바이벌 로맨틱 코미디다.

한편 이날 SBS '질투의 화신'은 8.1%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2 추선특선영화 '대호' 1부는 7.1%, KBS '생로병사의 비밀'은 6.9%를 각각 나타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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