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와 유재석(사진='무한도전' SNS)
그룹 엑소와 유재석의 초특급 컬래보레이션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지난 15일 공식 SNS에 “엑소 형들에게 아이돌 군무를 처음 배우게 된 막내 재석! 그 뜨거웠던 한 달의 기록! 이번 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공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엑소와 유재석은 편안한 복장으로 댄스 연습에 한창이다. 엑소 멤버들은 유재석의 몸 이곳저곳을 바로 잡으며 ‘댄스 각’을 만들어줘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뭇 진지한 얼굴로 연습에 임하는 멤버들과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자아낸다.
엑소와 유재석이 함께 한 신곡 ‘댄싱 킹(Dancing King)’은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싱글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을 통해 17일 오후 8시 정식 음원으로 발매된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유재석과 엑소의 컬래보레이션은 17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