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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최필강, 4년 열애 끝 결별 “연인에서 동료로”

▲제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제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와 YG소속 프로듀서 최필강이 최근 결별했다.

가요계에 따르면 제아와 최필강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가요계 동료로 남기로 결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구체적인 결별 시기나 이유는 아티스트 개인의 사생활인지라 파악이 어렵다”고 전했다.

제아와 최필강은 지난 2013년 11월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2010년부터 연인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아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리더로 지난 4월 솔로 음반을 발매했다.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등의 음악 무대 및 각종 TV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최필강은 2007년 그룹 아이엠으로 데뷔했으며, 당시 브라운아이드걸스와 같은 내가네트워크 소속이었다. 현재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싱팀 퓨처바운스 멤버로 활동 중이며 빅뱅, 2NE1 등의 작곡에 참여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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