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케이투' 주요 배우들(사진=tvN)
새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the K2)’ 주요 배우들이 명절 인사를 전했다.
배우 지창욱, 송윤아, 임윤아, 조성하는 지난 15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추석맞이 인사말을 전하며 훈훈함을 나눴다. 먼저 검은 슈트 차림의 지창욱은 “즐거운 명절 온 가족이 함께 풍요로운 명절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임윤아는 “추석 연휴 동안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가족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활기찬 인사말을 전했다.
대선 후보 아내 역의 송윤아는 “즐거운 연휴 가족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되길 바란다”고 전했고, 마지막으로 정장을 차려 입은 조성하가 “가족과 함께 큰 사랑 나누시고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며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네 배우는 한 목소리로 “tvN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에 많은 관심, 시청 부탁드린다”며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tvN 새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김제하(지창욱 분)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최유진(송윤아 분),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 고안나(윤아 분)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오는 2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