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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트리오 한정선, 안타까운 근황…조현병 앓으며 노숙 생활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

포크 그룹 솔개트리오 한정선이 조현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방송된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솔개트리오 출신 한정선의 근황을 추적했다. 한정선은 1980년대 솔개트리오의 멤버로 활약했으나 팀 탈퇴 이후 행방이 묘연해졌다.

제작진의 취재 결과 한정선은 수도권 일대의 한 공원에서 노숙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쓰레기통을 뒤져서 식사를 해결하는가 하면 계속해서 혼잣말을 중얼거려 제작진을 놀래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정신과 전문의를 통해서 한정선의 상태를 진단했다. 전문의는 “조현병이 많이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조현병은 흔히 정신분열증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병으로 망상, 환청, 와해된 언어, 정서적 둔감 등의 증상과 더불어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는 질환이다.

한편, 솔개트리오는 지난 1981년 결성해 ‘아직도 못다 한 사랑’, ‘여인’, ‘연극 중에서’ 등의 히트곡을 다수 남겼다. 1988년 한정선이 탈퇴하고 한영이 가세, 팀 명을 소리새로 바꿔 활동을 지속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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