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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남진 출격, 문희옥·남상일·정성호·손준호·손승연·김보경 대결

▲(출처=KBS2 '불후의 명곡')
▲(출처=KBS2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에 남진이 전설로 나서면서 후배 가수 문희옥, 남상일, 손승연, 김보경, 뮤지컬 배우 정성호, 손준호가 무대를 꾸민다.

17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추석 특집으로 남진이 전설로 초빙됐다. 016년 한가위를 맞아 남녀노소가 사랑하는 국민가수 남진이 전설로 출연, 스타들과 그 어머니가 함께 남진의 명곡으로 특별한 무대를 꾸미는 것.

이날 방송에서 전설 남진은 화려한 오프닝 무대부터 어머니를 향한 아련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애절한 엔딩 무대까지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또 문희옥, 남상일, 정성호, 손준호, 손승연, 김보경은 각각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다. 문희옥은 팔순 어머니와 감동적인 무대를 꾸몄고, '불후의 명곡'에 첫 등장한 정성호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장모님과 신나는 무대를 연출했다.

문희옥, 남상일, 정성호, 손준호, 손승연, 김보경의 어머니들은 숨겨둔 흥과 끼,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이밖에도 가족과 관련된 특별한 에피소드를 비롯해 깜짝 폭로까지 더해져 풍성함을 더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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