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창정(출처=NH미디어)
임창정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의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임창정은 6일 정규 13집 'I'm'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은 음원 사이트 1위에 등극하며 신곡들의 공세에도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 작년 추석 '또 다시 사랑'으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 한데 이어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2년 연속 추석연휴기간에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많은 대중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으며 국민가수의 위엄을 뽐내고 있다.
또한 현재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의 최고치 실시간 점유율을 뜻하는 일명 '지붕킥' 횟수가 기존 싸이의 '젠틀맨'이 지붕킥 89회로 4년 동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었지만, 음원 발매 5일만인 지난 10일 12시 차트 기준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이 지붕킥 90회를 기록하며 싸이의 기록을 앞질렀다. 17일 기준 지붕킥 횟수가 190회를 기록하는 등 네티즌 사이에서 과연 사상최초로 200회를 넘을 수 있을지 많은 궁금증과 기대감이 계속 커져가고 있다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 은 수많은 타이틀곡 후보 중 임창정 본인이 오랜 시간 신중한 고민과 심혈을 기울여 탄생한 곡. 지난 해 '또 다시 사랑'을 함께 탄생시킨 임창정과 멧돼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여 탄생한 곡으로 강한 발라드로 귀에 쏙쏙 꽂히는 멜로디가 강한 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