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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X엑소 '댄싱킹'vs임창정 '내가 저지른 사랑', 음원대결 '팽팽'

▲유재석, 임창정(출처=MBC '무한도전', NH미디어)
▲유재석, 임창정(출처=MBC '무한도전', NH미디어)

'무한도전' 유재석과 엑소가 뭉친 '댄싱킹'과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이 음원차트 1위 기록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치고 있다.

17일 오후 8시 정식 발매된 엑소와 유재석의 협업곡 '댄싱킹'과 12일째 1위 자리를 지켰던 임창정 '내가 저지른 사랑'이 음원 차트 정상을 놓고 자존심 승부를 진행하고 있다.

'댄싱킹'은 MBC '무한도전'을 통해 유재석과 엑소가 함께 만든 곡.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32번째 곡이기도 하다.

이날 음원 공개에 앞서 '무한도전'을 통해 유재석이 엑소 태국 방콕 콘서트 무대에 함께 서기까지 한 달여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게 됐다.

유재석은 엑소의 칼군무를 소화하기 위해 시간이 날 때마다 '댄싱퀸' 안무를 연습했고, 엑소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융화된 무대는 감동을 자아냈다.

때문에 '댄싱킹'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선두를 차지하며 순항을 예고했다.

그렇지만 임창정의 반격도 만만치 않다.

임창정 정규 13집 'I'm'의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은 몇몇 음원 사이트에서 잠시 동안 '댄싱킹'에 1위 자리를 내주기도 했지만 곧바로 선두 자리를 차지하며 팽팽한 대결을 이어가고 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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