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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 흐릿해도 훈훈한 미모 '눈길'

기사입력 : 2016-09-20 22:28

(사진=정일우 인스타그램)
(사진=정일우 인스타그램)

'신네기' 정일우의 분위기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20일 정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이블 유리에 비친 정일우의 모습이 담겼다. 정일우는 한 손을 테이블에 올리고 한 손은 뒷목에 댄 자세로 앉아있다. 흐릿한 형상만으로 훈훈함을 뽐내는 그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일우는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강지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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