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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년” 렛츠락 페스티벌, 24~25일 한강 난지공원서 개최

(사진=렛츠락 페스티벌)
(사진=렛츠락 페스티벌)

10주년을 맞이한 ‘2016 렛츠락 페스티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4일과 25일 서울 한강 난지공원에서는 ‘2016 렛츠락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올해는 개최 10주년을 맞아 YB, 국카스텐, 이승환 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먼저 24일 공연에는 YB와 어반자카파가 각각 피스 스테이지와 러브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이 외에도 노브레인, 크라잉넛, 칵스, 버즈, 갤럭시 익스프레스, 몽니, 슈가도넛, 레이지본, 데드버튼즈, 장범준, 스탠딩에그, 이승열, 짙은, 김필, 제이레빗, 박원 등 총 25팀이 무대에 오른다.

25일 공연의 마지막은 국카스텐과 이승환이 꾸민다. 정엽, 자이언티, 루시아, 가을방학 계피, 오지은, 서영호 등이 러브 스테이지에 올라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하고 장미여관, 피아, 로맨틱펀치, 술탄오브더디스코 등은 피스 스테이지에서 열정적인 록 음악을 들려준다.

한편 ‘렛츠락 페스티벌’은 2007년 고려대 노천극장에서 열린 첫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10년 간 실력파 출연진과 저렴한 티켓 가격으로 호응을 얻었다. 올해에는 관객들의 사진을 공모받아 사진전을 여는 등 10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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