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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츠 나나, 지드래곤 이어 日 배우와 염문설 ‘양다리?’

▲고마츠 나나(사진=쏘내추럴)
▲고마츠 나나(사진=쏘내추럴)

최근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인 일본 배우 고마츠 나나가 또 다른 스캔들에 휘말렸다. 상대는 일본 배우 스다 마사키다.

일본 매체 라이브도어는 지난 20일 복수의 언론 및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고마츠 나나와 스다 마사키의 열애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 매체는 “지드래곤의 비공개 SNS를 통해 유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이 깊은 관계에 있는 것으로 여겨지나, 일부 언론 관계자는 코마츠의 원래 연인으로 다른 유명 배우의 이름을 거론하고 있다”고 알리며 ‘유명 배우’로 스다 마사키를 지목했다.

매체는 한 주간지 기자의 말을 인용해 “SNS 사진의 촬영 시기를 생각하면 고마츠 나나의 ‘양다리’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면서 “사진이 유출된 후 언론 관계자들 사이에서 ‘고마츠 나나의 연인은 스다 마사키는 아니었나’라는 의견이 속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비공개 SNS 계정이 해킹당하면서 사생활 사진이 대거 유출됐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강력하게 조치하겠다며 법적 대응 의지를 시사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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