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배우 스다 마사키(사진=스다 마사키 트위터)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28)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모델 고마츠 나나(22)가 이번엔 일본 배우 스다 마사키(23)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스다 마사키는 1993년생으로 2009년 영화 '가면 라이더 디케이드 극장판 : 올 라이더 Vs. 대쇼커'로 데뷔했다. 이어 '가면 라이더' 시리즈로 주목 받기 시작했으며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등의 주·조연을 통해 인지도를 쌓았다.
2014년 제 37회 일본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을 수상, 같은 해에 전국 영연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많은 일본 영화제와 페스티벌 등에서 조연 남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실사 영화로 제작되는 동명의 인기만화 원작 '은혼'의 시무라 신파치 역으로 캐스팅되는 등 일본의 슈퍼 루키로 성장하고 있다.
고마츠 나나와는 2016년 영화 '디스트렉션 베이비스'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한편 지난 20일 일본 매체 사이조우먼은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불거진 고마츠 나나가 유명 배우 스다 마사키와 연인 관계"라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