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창정(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임창정 측이 열애를 인정했다.
가수 임창정 소속사 NH EMG 관계자는 22일 비즈엔터에 “임창정이 현재 연하의 일반인과 교제 중이다. 지난해 지인 모임에서 만나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면서 “임창정이 가장 힘든 시기에 옆에서 힘이 되어 준 분”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임창정이 일반인 여성과 목하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임창정 여자친구는 그의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도 특별 출연했다.
지난 1990년 데뷔한 임창정은 영화 '자카르타', '해적, 디스코 왕 되다', '색즉시공', '위대한 유산', '시실리 2km', '파송송 계란탁', '청담보살', '공모자들', '치외법권' 등에서 열연했으며, '이미 나에게로', '그때 그 사랑', '스마일 어게인', '날 닮은 너', '러브 어페어', '소주 한 잔', '또 다시 사랑'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는 등 가수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최근 발표한 13번째 정규앨범 'I'M' 타이틀 곡 '내가 저지른 사랑'은 발매 이후 음원차트 1위 자리를 지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