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SBS)
'미운우리새끼'가 금요 예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전국기준 시청률 12.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이는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의 성적으로 탄력 받고 있는 인기를 입증한다.
'미운우리새끼'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는 8.1%,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2.4%를 기록했다.
이날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 박수홍, 허지웅 외에 새 멤버 H.O.T 멤버인 토니안의 반전 일상이 처음 공개됐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