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우리새끼' 토니안(사진=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활약 중인 토니안이 방송에서의 자신의 모습에 대해 언급했다.
토니안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진짜 저렇게 사니 할 말이 없다. 치울 여유조차 없는 마이 라이프. 그래도 치울 시간 많았던 것보다 훨 행복함"이라는 글과 함께 방송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캡처 사진은 토니안이 출연 중인 SBS 예능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 속 장면으로 식사 후 쓰레기를 쌓아 놓고 사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토니안은 23일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식사를 비롯한 모든 것들을 자신의 방 안에서 해결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전날 먹은 음식 용기들을 그대로 쌓아두고 다른 음식을 먹으려고 하는 모습으로 평소 그의 깔끔한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일상을 전했다.
토니안을 비롯해 김건모, 박수홍, 허지웅의 일상, 그리고 그의 부모님들이 출연해 얘기를 나누는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지난 4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10.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의 수치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