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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간장새우밥의 달인 소개…서교동 위치 7성급 호텔 셰프 운영

▲'생활의 달인' 간장새우밥의 달인 박중천 씨가 소개됐다.(사진=sbs)
▲'생활의 달인' 간장새우밥의 달인 박중천 씨가 소개됐다.(사진=sbs)

'생활의 달인'에서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유명한 간장새우밥의 달인 박중천 씨가 소개됐다.

2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간장새우밥으로 줄 선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는 박중천 씨가 소개돼 달인의 새우 숙성 비법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달인은 오이, 레몬으로 만든 물에 새우를 재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그는 "너무 오래 재우면 새우가 탄력성을 잃어서 3시간만 재운다"며 새우 숙성 비결을 전했다.

이어 달인은 숙성되는 3시간의 시간 내에 가다랑어포를 토치를 이용해 태워 새우의 향과 감칠맛이 좋아지도록 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달인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7성급 호텔에서 셰프로 근무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그 맛에 더욱 관심이 쏠렸다.

또한 간장새우에 들어가는 간장은 소고기 등심을 활용하고 방울토마토를 끓이는 등 재료를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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