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혼술남녀')
월화드라마 ‘혼술남녀’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tvN ‘혼술남녀’는 전국 유료 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3.27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 2.199%보다 1%P 이상 상승한 수치로, ‘혼술남녀’는 지난 13일 방송 이후 처음으로 3%대의 시청률을 돌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정석(하석진 분)과 박하나(박하선 분)의 돌발 키스가 그려져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 말미 전파를 탄 예고편에서도 두 사람의 ‘썸’ 기류가 이어지며 설렘 지수를 높였다.
한편 ‘혼술남녀’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알콜 충전 ‘혼술’ 라이프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