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프레인TPC)
지수가 '판타스틱' 촬영장에 복귀했다.
27일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측은 "지수가 26일 입원 중 외출을 이용해 촬영장에 다녀갔다"고 말했다.
지수는 앞서 13일 급성 골수염으로 수술을 받고 치료에 전념해 왔다. '판타스틱' 제작진 역시 지수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놓고 촬영을 진행해 왔다.
이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촬영을 한 것은 아니다"며 "컨디션을 체크하기 위해 나왔다는 설명이 맞다. 7회와 8회 장면을 찍다가 수술을 받게 됐는데, 그때 못 찍은 부분들을 찍고 갔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금주 방송되는 '판타스틱'에서는 지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후 지수의 '판타스틱' 복귀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 관계자는 "분량이나 몸상태 지켜봐야 한다"며 "지금 지수씨는 컨디션도 좋고, 하지만 더 아프면 안되니 지켜보면서 촬영 진행하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판타스틱'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