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배누리(사진=배누리 인스타그램)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출연 중인 배누리가 매력 폭발 조사원으로 변신했다.
MBC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오안나 역을 맡고 있는 배누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롭게 시작하는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9월 26일 첫방.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오안나 이미 시작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누리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제 1회 대본을 들고 있다. 헤어 밴드와 청재킷, 초커 등으로 깜찍한 멋을 내고 있는 배누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배누리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차금주(최지우 분)를 돕는 로펌의 조사원 허안나 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최지우, 배누리와 함께 주진모, 전혜빈, 이준 등이 출연하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27일 오후 10시 제 2회가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