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인피니트 호야, 성종 '오글' 멘트에 분노 "몇 번 토했다"(올드스쿨)

(사진=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사진=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올드스쿨' 인피니트 멤버들의 팬서비스가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쉬는시간 코너에는 엘을 제외한 인피니트 멤버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인피니트 멤버들은 "가장 잘하는 팬서비스는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우현은 "대화 많이 한다"라면서 "소통을 많이 한다"라고 밝혔다. 동우는 동의하며 "앱도 많이 하고, 인피니트 공식 팬카페 있지 않냐, 거기서 채팅도 많이 한다"라고 전했다.

호야는 "스태프들이 콘서트 할 때 놀라시는 게, 늘 시간이 오버된다"라면서 팬들과 소통하느라 늘 시간이 오버된다고 밝혔다. DJ 김창렬은 "누가 제일 말이 많습니까? 동우 빼고"라고 물었고, 우현은 "저도 많이 한다"라고 고백했다. 김창렬은 "성종 씨도 말 많지 않냐"라고 물었고, 우현은 "말은 많이 하는데 팬분들이 못 알아 듣는다"라고 전했다. 이에 성종은 "알아 듣는다고"라면서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성규는 "성종이는 임팩트 있는 말을 많이 한다. 맨정신으로 사람 얼굴을 보면서 자기야라고 하기 쉽지 않은데, 콘서트 중에 팬분들에게 그런 멘트 자주 한다"라고 밝혔다. 성종은 "형들이 표정이 장난 아니더라"라고 전했고, 호야는 "몇 번 토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창렬은 "제가 그런 말 하잖아요? 옆에서 주먹 날아온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