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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가요·뮤지컬 평정…‘팬텀’ 전회차 전석 매진

▲팬텀 역의 박효신(사진=EMK뮤지컬컴퍼니)
▲팬텀 역의 박효신(사진=EMK뮤지컬컴퍼니)
가수 박효신이 단독 콘서트에 이어 뮤지컬 공연에서도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27일 오전 진행된 뮤지컬 ‘팬텀’ 1차 티켓 오픈에서 박효신 출연하는 10회차, 1만 5860석이 모두 판매됐다. 특히 뮤지컬 ‘팬텀’의 첫 공연이자 박효신이 팬텀으로 무대에 서는 첫날인 11월 26일 공연은 단 3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앞서 박효신은 지난 8일 진행된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 당시에도 예매 개시 10분 만에 6만 6000석을 매진시킨 바 있다. 이로써 박효신은 가요계와 뮤지컬계를 모두 평정한 뮤지션으로 그 명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뮤지컬 ‘팬텀’은 소설가 가스통 르루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극작가 아서 코핏과 작곡가 모리 예스톤이 힘을 모았다.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 공연을 갖고 연간 티켓 판매 순위 1위, 골든 디켓 어워즈 작품상 대상 등을 수상했다.

박효신이 출연하는 뮤지컬 ‘팬텀은’ 오는 11월 26일부터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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