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신정환(사진=통키캐스트)
신정환이 연예계 복귀가 아닌 사업 확장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신정환의 한 측근은 27일 비즈엔터에 "신정환이 현재 싱가포르에서 운영 중인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싱가포르에서 빙과류 사업체의 2호점을 낸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귀띔했다. 한 방송 관계자 또한 마찬가지로 "신정환이 복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는 것 자체를 조심스러워한다. 현지에서 그가 운영 중인 사업도 현재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언급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신정환이 현재 사업체를 정리하고 국내 방송 복귀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신정환의 측근은 "2호점까지 고려하는 상황에서 방송 복귀를 굳이 할 이유가 있겠나"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지난 2010년 필리핀 원정도박 혐의로 구속대 징역 8개월을 선고받은 신정환은 자숙과 함께 연예계 생활을 중단, 싱가포르에서 빙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띠동갑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