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를 누르고 2위로 올라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캐리어를 끄는 여자’ 2회는 8.4%를 기록하며 2위를 기록했다. 이는 1회 시청률 6.9% 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는 나락으로 떨어졌던 차금주(최지우)가 다시 반등의 기회를 얻는 모습이 그려졌다.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의 2위 기록은 하루 천하에 끝났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다시 한 번 굴욕을 맛봤다. 시청률은 7.5%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20.1%로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