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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윤아, 한류 여신 위엄 입증 "'무신 조자룡' 누적 조회수 100억 뷰"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택시' 소녀시대 윤아의 중국 인기가 공개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드라마 '더 케이투(THE K2)'의 두 주연 지창욱과 윤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아의 어마어마한 중국 인기가 공개됐다. MC 이영자는 윤아의 첫 중국 드라마 '무신 조자룡'에 대해 "전국 시청률 1위, 동영상 누적 조회 수 100억 뷰가 맞냐"고 물었고, 윤아는 "맞다"고 답했다. 이영자는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보다도 높은 조회수라며 감탄했고, 오만석 역시 "인구당 적어도 7번씩은 봤단 얘기"라며 놀랐다.

이어 이영자는 "인기 배우 순위에서 송중기를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30여 개의 작품 출연 제의를 받고 있다"라고 윤아에게 사실 확인을 했고, 윤아는 그렇다고 밝히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윤아는 중국 단독 팬 미팅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으며, "'네'라고 하는 것만으로도 자랑하는 것 같다"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영자는 "윤아를 수출해서 우리가 얼마나 잘 먹고 잘사는 거예요"라며 고마움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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