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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재치만점 컴백 소감 “‘내 가슴이 콩닥콩닥’, 가슴 뛴다”

▲달샤벳(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달샤벳(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걸그룹 달샤벳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달샤벳은 28일 오후 4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 참석해 수록곡 ‘좋으니까’의 무대를 선보인 후 취재진에게 인사를 전했다.

달샤벳은 지난 1월 4인조 체제 변신 이후 약 9개월 만에 새 음반을 발표했다. 세리는 “바쁜 와중에 우리 쇼케이스 현장에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문을 연 뒤 “오랜만에 컴백해서 ‘내 가슴이 콩닥콩닥’, 콩닥거린다”고 신곡 가사를 활용한 재치 있는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빈은 수록곡 ‘좋으니까’에 대해 “일본 활동 당시 선보인 노래다. 영광스럽게도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수상했던 노래다. 좋은 곡이기도 하고 한국 팬분들도 많이 듣고 싶어 하신 곡이라 한국어 버전으로 리믹스해서 발매했다”면서 “일본어 버전과는 다른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타이틀곡 ‘금토일’은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곡으로 달샤벳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이 인상적이다. 이 외에도 ‘속마음’, ‘좋으니까’, ‘플라이보이(Fly Boy)’, ‘썸, 뭐’ 등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달샤벳은 29일 0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10집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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