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질투의 화신')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공효진의 동정심에 힘들어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이화신(조정석 분)이 표나리(공효진 분)의 마음을 알게 됐다.
이날 표나리는 이화신이 열이 나는 것을 확인하고 급히 응급실에 끌고 갔다. 의사는 화신의 유방암을 확인하곤 피검사를 하기로 했다.
나리는 힘들어하는 화신의 곁을 지키며 간호했고, 화신은 자신에게 잘해주는 나리에 "제발 좀 꺼져라. 나에게서 떨어져라"고 말했다. 하지만 나리는 "아프면 그럴 수 있다. 화나면 나한테 다 풀어라"라며 친절을 베풀었다.
화신은 나리에 "너 나한테 왜 잘해주냐"라고 물었고, 나리는 화신을 안은 채 "아프잖아요. 그것도 혼자. 불쌍하잖아요. 얼마나 불쌍해"라고 슬퍼했다. 화신은 나리가 가지고 있는 마음이 동정심임을 깨닫고선 "불쌍해? 불쌍해서. 그래 알았어"라고 내뱉었다.
이후 서울로 돌아온 화신은 나리의 연락, 부름 등을 피하며 잊어보려 애썼다. 이 마음을 알리 없는 나리는 "왜 저래? 왜 일부러 피해"라며 의아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