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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라미풍아' 한혜린, 손호준 짝사랑녀로 합류

▲'불어라미풍아' 한혜린(MBC)
▲'불어라미풍아' 한혜린(MBC)

배우 한혜린이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에 합류한다.

한혜린이 연기할 ‘장하연’은 지적이고 의견이 분명한 커리어 우먼으로, 오는 10월 2일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장고(손호준 분)의 대학 후배이자 장앤고 법률사무소 대표의 무남독녀 외동딸인 하연은 대학생 때부터 장고에게 마음이 있었다. 하지만 장고는 하연의 마음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한 상황이라 앞으로의 관계가 주목된다.

첫 촬영을 마친 한혜린은 “좋은 드라마에 합류하게 되어서 기쁘고 감사하다. 현장에서 배우 분들과의 호흡이 좋아서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이 분위기가 시청자분들에게도 전달될 수 있도록 즐기며 열심히 연기하겠다. 매력적이고 밝은 하연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 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인 ‘불어라 미풍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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