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나 혼자 산다' 한혜진)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어머니와 함께 전원 생활을 즐겼다.
3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모델 한혜진이 엄마와 함께 전원 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함께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혜진이 몸빼 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그의 첫 번째 농사일은 삽질하기. 그는 삽질을 하면서 “내가 삽질을 잘 하네”라며 “엄마 나 삽질 잘 해. 나 잘하는 걸 찾았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땅에 모종을 심고 있다. 한혜진 엄마는 “엄마처럼 이렇게 이렇게”라며 한혜진에게 말했지만 그는 “그렇게 하고 있다고요”라며 자신이 내키는 대로 모종을 심었다. 이후 엄마와 자신의 것을 비교하며 “이상해. 삐뚤 빼뚤이야. 나 소질이 없는 거 같아”라고 말했다. 이 말에 한혜진 엄마는 “뭐는 소질이 있어?”라며 “원래 키 큰 사람들이 소질없어. 키 작은 사람들이 야무지지”라고 말했다. 이말을 들은 한혜진은 “나 서울갈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