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배우 박하선(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선이 깜찍한 윙크로 '혼술남녀' 본방 사수 독려에 나섰다.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 출연 중인 박하선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아쉽다. 끝나지 마라 '혼술남녀' 오늘 밤 11시 벌써 10부. '혼술남녀' 오늘은 '밤사'가요. 고되도 재밌고 행복하고 편한 현장. 좋은 스태프&배우 분들 덕분. 따뜻하고 짠한 드라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노량진 공무원 학원의 국어 선생님으로 변신해 있는 자신의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먹을 불끈 쥔 채 윙크를 하고 있는 박하선의 깜찍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방송된 '혼술남녀' 9회에서는 박하나(박하선 분)가 진정석(하석진 분)의 모진 말에 큰 상처를 받고 집에서 혼술(혼자 술을 마시는 것)하며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정석이 박하나에게 마음을 열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혼술남녀' 10회는 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