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무한도전' 방송 캡처)
MBC ‘무한도전’이 11주 연속 화제성 1위에 등극했다.
4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조사 결과에 따르면 9월 5주차 TV화제성 비드라마 1위는 ‘무한도전’이 차지했다. 영화 ‘아수라‘ 팀과의 추격전에서 광희와 양세형의 활약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특히 이 결과는 ‘무한도전’ 500회 방송 분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2위는 JTBC ‘아는형님’이 차지했으며 정준영 논란에 뜨거웠던 KBS2 ‘1박2일’이 3위로 올라섰다. MBC ‘라디오스타’는 서인영과 가인 관계가 이슈가 되면서 4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복면가왕’, ‘런닝맨’, ‘우리결혼했어요’, ‘스타쇼360’, ‘주간아이돌’, ‘힛더스테이지’가 10위 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순위는 지난 달 26일에서 10월 2일까지 방송되거나 방송예정인 비드라마 190여 편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한 결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