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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정준영 분량 최소화 결정 "최대한 편집"(공식입장)

▲정준영(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정준영(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정글의 법칙' 측이 정준영 촬영분을 최대한으로 편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4일 오후 SBS '정글의 법칙' 측에 따르면, 11월 초 방송 예정인 '정글의 법칙' 남태평양 편 중 정준영 출연분량은 편집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글의 법칙' 관계자는 "'정글의 법칙' 정준영 촬영분은 정준영이 피소된 지난 9월 23일 전 이미 촬영이 종료됐다"면서 "프로그램 특성상 다른 출연자들과 같이 촬영된 부분이 많아 편집이 어렵다. 가능한 한 출연 분량을 편집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정준영은 올해 초 교제중이던 여성 A씨에게 성범죄 혐의로 지난달 피소됐다. 이후 경찰은 정준영의 혐의가 있다고 판단,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상황이다.

◇ 다음은 SBS '정글의 법칙' 공식입장 전문

11월 초 방송 예정인 ‘정글의 법칙’ 남태평양 편 중 정준영 씨 출연 분량은 정준영 씨가 피소된 9월 23일 이전에 이미 촬영이 종료되었습니다.

‘정글의 법칙’은 프로그램 특성상 다른 출연자들과 같이 촬영된 부분이 많아 편집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가능한 한 정준영 씨 출연 분량을 편집해 방송할 예정입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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