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사이먼 도미닉, 음악PD 그레이(사진=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캡처)
'두데' 쌈디가 자신의 랩 실력에 대해 자신감을 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에는 래퍼 사이먼 도미닉(이하 쌈디)과 그레이가 출연해 Mnet '쇼미 더 머니 5' 비하인드와 근황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쌈디는 랩에 대한 질문에 "랩은 노력이 99%다. 저는 재능이 99%였고 노력이 1%였다"며 "중학교 때 시작했는데 오히려 그때가 랩을 더 잘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DJ지석진은 "개리에게 누가 랩을 잘하냐고 물었더니, 쌈디 씨 이야기를 하더라. 개리가 '쌈디가 랩을 정말 잘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석이니까 진짜지 않겠느냐"고 말하며 쌈디의 랩 실력을 칭찬했다.
한편, 쌈디는 오는 8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청춘 아레나' 페스티벌에서 라이브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