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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측 "공현주 도촬, 문제 삼지 않을 것"

(사진=UPI 코리아 제공)
(사진=UPI 코리아 제공)

▲공현주(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공현주(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측이 배우 공현주의 도촬에 관해 "특별한 대응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7일 오후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측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공현주 씨가 잘못을 깨닫고 바로 삭제했다. 특별히 문제 삼고 대응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에 관심을 가져준 영화 팬들의 애정 덕분에 빠른 조치가 취해진 것 같다. 논란은 유감스럽지만, 많은 이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공현주 측은 이날 비즈엔터에 "공현주가 잘못을 인정하고 게시물을 즉각 삭제했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공현주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화 상영 중 촬영한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의 엔딩장면을 게재했다. 이는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위이다. 비난이 이어지자 공현주는 해당 글을 바로 삭제했다.

한편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는 지난 달 28일 개봉했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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