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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핫키워드] 젝스키스 ‘세단어’,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키스, 배우 공현주,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도촬 논란

[BZ핫키워드] 비즈엔터가 선정한 오늘(7일) 핫 키워드는 젝스키스 ‘세단어’,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키스, 배우 공현주,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도촬 논란이다.

(▲젝스키스 '세단어' 프로필사진)
(▲젝스키스 '세단어' 프로필사진)

젝스키스 ‘세단어’

젝스키스 신곡 ‘세단어’가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7일 젝스키스 신곡 ‘세 단어’는 멜론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등 국내 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젝스키스 ‘세 단어’는 에픽하이 타블로, PK와 DEE.P로 이뤄진 YG 프로듀서팀 퓨처바운스가 프로듀싱한 곡. 이별을 겪은 후 어렵게 다시 만난 연인들의 마음을 표현한 사랑노래로,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든 '지금', '여기', '우리'라는 '세 단어'만 중요하다고 말하며 다시는 멀어지지 말자는 약속의 내용을 담고 있다.

(▲▲SBS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SBS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키스

‘질투의 화신’ 조정석과 공효진이 키스를 통해 사랑을 확인했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와 이화신(조정석 분)이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표나리는 이화신의 도움으로 헬기를 타고 방송국에 제시간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후 표나리는 경력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했다. 하지만 이화신은 헬기 경로를 바꾼 죄로 1개월 정직 6개월 감봉이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이후 표나리는 이화신에게 “난 당신 친구가 좋다. 당신과는 정 반대로 괜찮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조정석은 표나리에게 “너 위험해, 어서 나가”라고 말했다. 이에 표나리는 이화신에게 “기자님은 나쁜 친구야. 나쁜 남자야. 그리고 난 참 나쁜 여자네”라고 말했다. 이후 이화신은 표나리에게 “경고했어”라는 말과 함께 키스했다. 이후 조정석은 “너 미쳤어?”라고 물었고 표나리는 “적어도 지금은”이라고 받아쳐 두 사람의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현주 인스타그램, 브릿진 존슨의 베이비)
(▲공현주 인스타그램, 브릿진 존슨의 베이비)

배우 공현주,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도촬 논란

배우 공현주 측이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도촬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배우 공현주는 7일 영화 내용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가 삭제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국내 수입 배급사측은 “공현주 씨가 잘못을 인지하고 문제의 게시물을 삭제했기에 특별한 대응이나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관객들 역시 SNS를 통해 인증샷을 올리는 경우가 있다. 이로 인한 피해가 심하다”라며 “이번 일을 통해 관객의 의식이 바뀌길 원한다”고 밝혔다. 앞서 공현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너무나. 해피엔딩”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의 엔딩장면을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의 행동이 저작권법에 저촉된다고 지적했고, 소속사는 “공현주가 잘못을 인정하고 있다”라며 “게시물을 바로 삭제했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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