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태양의 후예'가 작품상을 수상했다.

7일 진행된 '2016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는 작품상 시상이 진행됐다. 시상자로는 한국방송인회 정창기 부회장과 미스코리아 선 신아라가 출연했다.

이날 작품상 후보로는 SBS 팬엔터테인먼트 '닥터스', tvN 에이스토리 '시그널', SBS 뿌리깊은 나무들 '육룡이 나르샤', KBS2 NEW엔터테인먼트 '태양의 후예'가 올랐다.

이날 작품상은 KBS2 '태양의 후예' NEW엔터테인먼트가 수상했다. NEW 엔터테인먼트 이재민 이사는 "상을 탈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국내에 계신 시청자 여러분"이라면서 시청자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감독, 작가와 송중기, 송혜교 등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