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철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자신의 반려견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아지는 처음이라 개박사님께 배우고 또 배워서 드디어 데리고 왔다! 3개월 된 시바견. 시바 이름은 ‘조르지마의 조르!’, ‘바람의 날려 쓰뚜뚜루뚜뚜의 쓰뚜’, ‘나에게서 타로점을 봐의 타로!’, ‘김기복의 기복!’, ‘졸귀탱의 귀탱!’ 중 고민 중. 정말 나처럼 귀여운 시바 강아지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희철과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 지낼 반려견의 이름을 고민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김희철은 “조르, 쓰뚜, 타로, 기복, 귀탱, 강아지 안는 거 어려움. 인피니트 성규 닮은 듯 서장훈 형도 닮은 듯”이라는 해시태그도 남겨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