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대박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아들 대박이가 완벽한 심폐소생술을 선보였다.

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축구선구 이동국과 아들 이시안, 딸 이설아, 이수아와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국은 대박이를 눕히며 "자자"라고 말했다. 하지만 대박이는 “아직”이라는 말과 함께 도망을 쳤다. 이에 이동국은 “대박아. 살려줘. 죽었어”라고 말하며 장난을 쳤다.

이에 대박이는 아빠 이동국에게 귀여운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동국도 아들 대박이에게 완벽한 심폐소생술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