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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x소다남매, 무인도서 라면 먹기 '맛있어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와 소다남매가 무인도에 표류했다.

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이범수의 소다남매 소을, 다을이가 무인도에 표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범수는 소다남매와 함께 무인도로 향했다. 이범수는 무인도에 도착 후 생존을 위해 나무를 모아 집을 지었다. 이어 이범수는 배가 고픈 아이들을 위해 라면을 끓이기 시작했다.

라면을 먹고 있는 이범수는 “아까 보다 물이 많이 차오른다”라며 “왜 배가 안 오지?”라고 말했다. 앞서 이범수의 가족을 데려다 준 선장은 “2시간 뒤에 올게요”라며 섬을 떠났다.

이에 이범수와 소다남매는 “살려주세요”라며 외치며 배를 찾았고 배가 등장했다. 이후 소을이는 “무인도 정말 재미있는 곳”이라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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