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1박 2일')
‘1박 2일’ 윤시윤이 퀴즈왕으로 등극했다.
9일 방송된 KBS2 ‘1박 2일’에서는 무인도에 표류된 차태현 데프콘 윤시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태현 데프콘 윤시윤은 구호물품을 받기위해 김종민 김준호 정준영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첫 번째 문제는 ‘쪽박의 사전적 의미는 쪼개진 박‘에서 윤시윤은 “작은 박을 쪽박이라고”라며 말했고, 데프콘과 차태현은 “깨진 박”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답은 윤시윤이 맞췄다. 이어 두 번 째 문제는 “개는 혈액형이 있나”라는 문제에서도 윤시윤은 “정말 있다.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 번째 문제에서는 ‘메밀과 메밀은 모두 표준어’라는 문제에서 윤시윤은 “맞다”라고 생각했지만 그 순간 김준호는 “윤동구 나대지마”라고 말했다. 이때 윤시윤은 수상하다고 느껴 반대로 생각했다.
이어 3번째 문제까지 윤시윤의 활약으로 맞춘 이들은 구호물품을 받는데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