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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그린달빛' 포상휴가 '논의중', 김영란법 문제 없나

▲(출처=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 포스터)
▲(출처=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 포스터)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진과 제작진이 함께 포상휴가를 떠난다.

10일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은 "오는 필리핀 세부 포상휴가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항공권 예약 등 세부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예산으로 포상 휴가가 진행되기 때문에 김영란법에는 문제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문전사는 드라마수익금 활용을 위해 특수적으로 만들어진 회사. '구르미그린달빛'은 문전사와 KBS미디어가 공동제작했다.

이번 '구르미 그린 달빛' 포상 휴가에는 제작진을 비롯, 박보검, 김유정, 곽동연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방송 7회 만에 시청률 20%를 넘기며 인기를 얻고 있다. 오는 18일 종영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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