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택시' 조성아 "16세 홍진경이 첫 손님, 3평짜리 스튜디오 방문"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가 모델 홍진경이 자신의 첫 연예인 손님이었다 밝혔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1세대 뷰티 리더가 사는 법' 1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조성아와 김우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성아는 "처음 맡았던 연예인이 누구냐"는 질문에 "3평짜리 스튜디오를 하고 있을 때다. 키가 180cm 정도 되고 너무 매력 있고 동양적으로 생긴 16살 소녀가 메모지 한 장 들고 날 찾아왔다. 홍진경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조성아는 "잡지를 보다 자기가 슈퍼모델을 나가야 한다고 하더라. 원장님의 메이크업 스타일이 너무 마음에 든다고 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그는 "데뷔도 아니고 슈퍼모델 준비하던 학생이다. 그때 그 홍진경 씨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